눈이 안와 눈이 안와 왜 그런지 I don’t know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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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ive it up Give it up Give it up Give it u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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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생각해 그래도 난 생각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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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사 같은 그 애가 내 곁에 와서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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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꾸만 떨려 오네요 두 볼이 빨개졌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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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버릇처럼 난 그대 번호를 누르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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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순간이라도 단 하루라 해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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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y excuse me, can I holla at you? I just want you to know someth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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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ve. Love. Love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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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된것 같아 우리 처음 만난날 가끔 생각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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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신 볼수 없는 사람아 잊어야만 하는 사람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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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럴리없어요 그대는 내게 그럴리가 없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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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Y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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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송이장미를 늘 선물하고싶었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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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라리 사랑을 시작도 안했더라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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