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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만난 그 날도 헤어진 날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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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운 사회적기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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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食客》OST - 眼睛說的話(눈이 하는 말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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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고 싶은데an-go si-peun-de 想要抱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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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nun-mul 眼淚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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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우고, 버리고, 잊어도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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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가질 수 없어 끝내 널 보내었는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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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're my everything 아무리 달래도 그댄 저 멀리 더 멀리 떠났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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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꾸 우리 어깨가 부딪치고 있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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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떡해야 널 잡을까 무엇을 해야 널 웃게 할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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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이란 말하지 마요 바보같이 내게 왜 이러나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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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들은 좋겠다 실컷 울 수 있어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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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살이 많아 졌어요 보고 싶은 맘도 따라 왔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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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겐 가장 힘든 그런 일 아픈 널 바라보는 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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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게 다 너야 모든 게 다 너야 지나가는 많은 사람 속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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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 나의 기다림의 끝에는 꼭 그대가 돌아와 서 있어 줄 거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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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라고 해야 할까요 사람이 이렇게 소중하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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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마음만으로 함께할 수 없다고 말을 하지 그랬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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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맘에 걸렸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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걱정했었어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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